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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Topic: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Read 504893 times)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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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05 on: November 27, 2021, 07:59:26 PM »
 
북창비결 정렴
https://www.youtube.com/watch?v=XpoQY5AcrMM

● 정북창 설화(說話)

정북창(鄭北窓)은 조선 명종 때의 학자․관리․도인(道人)인 정렴(鄭磏)을 말한다.
정렴의 자는 사결(士潔)이며 호는 북창(北窓)이며, 일명 용호대사(龍虎大師)라고 도 하였다.

정북창은 어릴 적부터 마음을 가다듬어 신(神)과 통할 줄 알았고, 가까이는 동리 집안의 사소한 일에서 멀리는 나라 밖의 다른 나라의 풍토와 기후의 다른 점과 외국인의 말까지도 마치 귀신처럼 잘 알아 맞추었다 한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말을 할 줄 알았고
또 대낮에는 그림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생이지지(生而知之)한 천재요,
그림자가 없는 귀신이었다는 세평을 들을 만하였다.

정북창에 관한 설화(說話)는 많이 있지만 그 중에 몇 가지를 소개 하자면 다음과 같다.

정북창이 14세에 부친 정순봉(鄭順朋)을 따라 중국 북경(北京)을 갔었는데, 이상한 기운을 바라보고 중국에 왔다는 유구(琉球 : 일본 오키나와에 있던 나라) 사람이 정북창을 보고 두 번 절하며 말하기를, "내가 일찍이 운명을 점쳤더니 '아무 해 아무 달 아무 날에 중국에 들어가면 어떤 진인(眞人)을 만나게 될 것이다'고 하더니 당신이 참으로 그 사람이신가봅니다." 하고, 그 자리에서 배우기를 청하였다. 그러자  정북창은 유구말로써 주역(周易)의 요결(要訣)을 가르쳐주었다.

이리하여 외국에서 온 모든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앞을 다투어 찾아와 보았다. 북창이 각국의 말로 응대하니 사람들은 깜짝 놀라 이상히 여기지 않는 자가 없고 천인(天人)이라고 불렀다. 한 사람이 자기의 운명을 묻는데, 객관(客館)에서 품팔이로 땔나무를 나르는 사람이 그 앞에 서 있었다. 눈 익혀 보았더니 무슨 할 말이 있는 것 같아서, "당신도 할 말이 있어서인가?" 하니, "그렇습니다." 하였다.

같이 말을 나누어 보니 음양(陰陽) 운화(運化)의 기이한 술법을 잘 통한 사람이었다. 북창이, "당신은 어찌하여 품팔이를 하는가?" 하니, "이렇게 살지 아니하면 저는 벌써 죽었을 것입니다." 하고, 스스로 말하기를, "저는 촉(蜀)나라 사람입니다. 아무 해에는 아무 데로 가게 될 것입니다. 선생은 벌써 만물에 신통하여 무궁한 경지에 들어가셨으니, 「도덕경」(道德經)에 '문을 나가지 않고도 천하의 일을 다 안다'고 한 말이 이를 두고 이르는 말인가 봅니다." 하였다고 전한다.

그는 19세 때 국자시(國子試)에 뽑히고는 다시 과거에 응시하지 않았다. 양주 괘라리(掛蘿里)에 살 곳을 정하고 있었는데, 중종 때에 장악원 주부(掌樂院 主簿)·관상감(觀象監)과 혜민서(惠民署) 교수(敎授)가 되었고, 후에는 포천현감(抱川縣監)이 되었다가 갑자기 벼슬을 버리고 떠나났다.

정북창은 천성이 술을 즐기어 두어 말[斗]을 마실 수 있었고 취하지도 않았다. 북창 정염은 스승도 없었으며, 또한 제자도 없었다고 한다. 언제나 스스로 깨닫고 터득하였다. 언젠가 말하기를, "성인은 인륜(人倫)을 중히 여기는데, 석가(釋迦)와 노자(老子)는 마음을 닦아 성불[見性]하는 것만 말하고 인사(人事)의 학문은 빠뜨렸다. 아마 석가와 노자는 대개는 같으면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듯하다." 하였다. 그리고 남과 더불어 말할 적에는 공자(孔子)의 학으로 인륜(人倫)을 행하였다고 하니 그는 유불선에 두루 통달한 도인(道人)이였다고 할 수 있겠다.

그가 생전에 지은시에는 그 웅장한 포부가 잘 나타나 있다.

一生讀破萬卷書,       一日飮盡天鍾酒.
일생독파만권서,       일일음진천종주.             
高談伏羲以上事,       俗說往來不掛口.
고담복희이상사,       속설왕래부괘구.
顔子三十稱亞聖,       先生之壽何其久.
안자삼십칭아성,       선생지수하기구.

일생 동안 만 권의 책을 독파하고
하루에 천 잔 술을 마시었네.
복희씨(伏羲氏) 이전 일을 고고하게 담론하고
속설은 입에도 담지 않았네.
안자(顔子)는 삼십을 살아도 아성(亞聖)이라 불리었는데,
선생의 나이는 어찌 그리 길더뇨?

그리고서 앉은 채로 세상을 떠나니 북창의 나이는 44세였다.
북창이 44세에 죽은 사연에 관한 일화가 전해져 온다.
친구 중 한 사람이 북창을 찾아와서 말했다.
“내가 44세가 되는 모월 모일 죽는다는데, 무슨 좋은 수가 없겠는가?”
그러자 북창이 되물었다.
“그렇게 죽고 싶지 않는가?”
친구는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북창이 잠시 생각을 하다가 말했다.
“그러면 모월 모일 어느 마을 어느 곳에 가면 수레를 끄는 노인이 한 분 계실 것이네, 자네는 아무 이유도 묻지 말고 그냥 그 노인에게 절을 하게나.”
이 말을 들은 친구가 모월 모일 그 장소에 가니 마침 수레를 끄는 노인이 보이길래 보자마자 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노인은 본 척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는 줄곧 따라다니며 절을 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해가 넘어가고 있었다.
그제야 노인이 뒤를 돌아보며 그 친구를 가만히 보더니 말했다.
“북창이 보내서 왔군.”
그 후 그 친구는 44세를 넘기고도 건강히 살았지만, 북창은 44세에 세상을 떠났다. 이 일을 두고 사람들은 북창이 친구와 수명을 바꾸었다고들 말을 한다.
그리고 정북창은 충청남도 아산군 송악면 솔리라는 곳에서 태어났는데, 계수(季嫂)의 아들인 조카는 사랑하지만 정작 자기 자식 둘은 사랑하지 않아서 아내가 불평을 하였다.
정북창이 금강산의 산사에 머무르고 있을 때의 일이다.
그는 밤에 겹으로 병풍을 두르고서 관을 쓰고 머리를 빗질하는 것도 폐하고, 밖을 내다보지도 않은 채 하루종일 고요히 앉아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언젠가 절의 중이 찾아와 질문을 하였는데, 북창이 얘기를 나누다가 “오늘 집에서 일하는 머슴이 술을 갖고 올 것이다”라고 말하다가 갑자기 놀라면서 “아깝구나. 오늘은 술을 못 먹게 생겼구나!” 하는 것이었다. 잠시 후 집에서 머슴이 도착하여 말하기를, 술항아리를 지고 오다가 고갯마루 밖에서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항아리를 깨뜨렸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머슴은 아들이 지금 죽게 되었으니 빨리 집으로 가기를 청하였다.
그러나 정북창은 “그 아들은 내가 혼인하기 전에 죽인 두 이방이 복수하려고 나에게서 태어난 것이다”라고 말하고는 오히려 그 자리를 피하여 모습을 감추었다.
그가 지방 고을 관찰사로 부임한 적이 있었다. 그 고을에 이방(吏房) 둘이 있었는데 이들은 행정을 하면서 부정한 일로 인하여서 고을에 원성이 자자하였다.
정북창이 관찰사로 부임하여 그들에게 몇 차례 경고를 주었지만 방자한 행동이 고치지 않고 오히려 정북창을 모함하려 들었다. 그들의 진상을 조사해본 결과 이미 전임 관찰사도 모함하여 쫓아 보낸 적이 있었다. 그들의 수법은 교묘하여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북창의 눈은 속일수가 없었던 것이다. 정북창은 마침내 그들을 참형으로 다스려 죽였다. 그런데 두 이방은 정북창을 극도로 원망하고 복수에 찬 두 눈을 부릅뜨고 죽었다.
얼마 후에 정북창 장가를 가서 쌍둥이 아들을 낳게 되었는데 그 아버지를 노려보는 두 아들의 눈빛이 얼마 전에 처형시킨 이방들의 눈빛과 똑 같았다.
마을 사람들은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고 경사라고 하였지만 북창은 내심 반갑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이미 그 아들들이 복수를 하러온 이방임을 알았기에 조카는 귀여워했어도 자기 자식은 귀여워하지 않았던 것이다.
두 아들이 어느듯 18세가 되어 과거에 급제를 하여 돌아왔지만 정북창은 금강산에 들어가 나와 보지도 않았다. 과거 급제 얼마후 두 아들이 갑자기 깊은 병이 들어 함께 사경을 헤메자 하인이 급히 북창을 찾아왔던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그는 자리를 피하고 말았던 것이다.
두 아들이 죽어 장사를 지냈는데 그날 밤 하얀 소복을 입은 두 아들이 무덤에서 나오더니 “앗다! 그놈 참 지독한 놈이다. 우리가 원수를 갚으러 아들로 왔는데도 저렇게 무심하게 대하니 어쩔 수 없다. 그냥 떠나자.” 하고 떠나는 것을 하인이 보고 주인에게 일렀다고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배우지 않고도 말을 하고 어려서부터 신(神)과 통하였다는 정북창이지만 입산 3일 후에야  천하사를 통하였다고 한다. 그의 나이 25세에 육통법을 시험해 보려고 입산하여 삼일 동안 정관하더니 이로부터 배우지 않고 저절로 통하여 천리 밖의 일도 생각만 일으키면 훤히 알게 되었다고 한다.


명종실록 31권, 명종 20년 10월 29일 임진 1번째기사 1565년 명 가정(嘉靖) 44년.
정현의 형 정염(鄭𥖝)은 착한 사람이다. 그 아비의 악행이 여기에까지 이른 것을 슬퍼하여 밤낮으로 울며 간했다. 정순붕은 일을 그르칠까 두려워 정현과 공모하여 정염을 죽이려 했다. 정염은 일생 동안 거의 산중에서 지내다가 슬픔을 안고 죽었다. 이를 지금까지 선비들은 슬퍼하고 있다.
礥之兄𥖝, 善人也。 憫其父之爲惡至此, 日夜泣諫。 順朋恐其敗事, 與礥謀殺之。 𥖝之一(主)〔生〕 , 多在山中, 抱憫以沒, 至今士類悲之
http://sillok.history.go.kr/id/kma_12010029_001

정렴(鄭𥖝)의 묘(墓)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산 90번지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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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06 on: November 27, 2021, 08:15:18 PM »
 
https://www.overunityresearch.com/index.php?PHPSESSID=7v83u0ao3qjdu3ehak895bp3v6&topic=3926.msg96289#msg96289

Step 4 is harder to understand than Step 1.
You won't believe it even if you see it with your own eyes.
Clearly, in step 4, the existing laws of electricity should be discarded.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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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07 on: November 28, 2021, 11:44:41 AM »

.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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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08 on: November 28, 2021, 11:55:15 AM »
 
Схемы выкладывать смысла нет, так как мы все застряли во всей этой информативности не информативности, и я в том числе! Сейчас только начал потихоньку от туда вылазить, и делать что то свое! Не понимаю почему, видимо так устроен человек, но сначала хочется что то сделать и чтобы оно работало, а уже потом разобраться как оно работает, очень трудно это преодолевать. Раньше материл таких людей как Капанадзе и Лапутько, сейчас извиняюсь! Одни дают схемы, но не демонстрируют установку, другие наоборот проводят демонстрацию установки, красиво рассказывают как оно там работает и что для этого нужно. Сейчас мое мнение о Капанадзе такое; думаю что он сразу все понимал что этому нет будущего, и нужно как то выживать, так как затратил огромное жизненное время на все это, и на зад пути уже нет, а нужда заставляет каждого выживать в этом обществе, где главное это деньги, так вот и все его показухи связаны как раз только с деньгами! Что касается принципов работы установок, лично я разбирался и размышлял последнее время наделав скринов только с ("банка" / трехфазная на столе / трехфазная синяя большая в Турции / и огромная трехфазная в павильоне) отбросив все остальное что есть у Капанадзе, и плюс смотрел все 4 видео у Лапутько. Сейчас наполняюсь информацией по волновым процессам, и согласованию линий! В моем случае нет никакой ОЭДС и подобного, по крайней мере я так думаю.

 

The voltage tester is also dead, the ammeter is malfunctioning, and the oscilloscope is not functioning.
While tracing the principles of generator operation, there is only one phenomenon that occurs with generators.
Only the brightness of the lamp and the unbalanced arc.

And altering the alternator structure only throws your dreams further.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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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09 on: November 29, 2021, 01:34:25 PM »
 
한시(漢詩)는 크게 고체시(古體詩)와 근체시(近體詩)로 구분하는데,
고체시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쓰여진 주로 당나라 이전의 시라 생각하면 되구,
근체시는 여러가지 법칙에 맞춰서 쓰여진 시다.
근체시는 크게 절구(絕句)와 율시(律詩)로 나뉘는데,
절구는 4줄, 율시는 8줄 이라고 생각하면 되구,
5언 절구(五言絕句)는 한줄이 5자로된 4줄짜리 시라,
글자수는 5곱하기 4줄 = 20자.
5언 율시(五言律詩)는 5곱하기 8줄 = 40자.
7언 율시(七言律詩) 한줄이 7자로된 8줄짜리 시.
글자수는 7곱하기 8줄 = 56자.
7언 절구(七言絕句)는 7곱하기 4줄 = 28자.

근체시 법칙도 간단히 설명하자면,
압운법(押韻法)과 평측법(平仄法)이 있는데,
압운법은 성운(聲韻, 한글의 모음과 비슷한 발음: 정확히 따지자면 중성과 종성발음)을 짝수줄 끝자로 맞추는 것이고,
평측법은 중국말엔 한국말과 달리 성조(聲調, 소리의 높낮이: 이것 때문에 중국말 배울려면 음감이 필요함)라는 것이있는데, 예를 들어서 음악에서 같은 음(音)만 똑같이 나온다면 생뚱맞다.
그래서 시절이 듣기좋은 성조의 결합법칙을 만들어서 사용했다.

5언 절구

무어별 (無語別)
十五越溪女 (십오월계녀)
(열 십)(다섯 오)(넘을 월)(시내 계)(계집 녀)
羞人無語別 (수인무어별)
(부끄러워할 수)(사람 인)(없을 무)(말씀 어)(다를 별)
歸來掩重門 (귀래엄중문)
(돌아갈 귀)(올 래)(가릴 엄)(무거울 중)(문 문)
泣向梨花月 (읍향이화월)
(울 읍)(향할 향)(배나무 리)(꽃 화)(달 월)

15세의 아리따운 아가씨가
다른 사람이 부끄러워 말도 한마디 건네지 못하여
돌아와 겹문을 닫아걸고는
배꽃 같은 달을 바라보며 눈물짓는구나.

5언 율시

月下梧桐盡 (월하오동진)
(달 월)(아래 하)(오동나무 오)(오동나무 동)(다할 진)
霜中野菊黃 (상중야국황)
(서리 상)(가운데 중)(들 야)(국화 국)(누를 황)
樓高天一尺 (누고천일척)
(다락 루)(높을 고)(하늘 천)(한 일)(자 척)
人醉酒千觴 (인취주천상)
(사람 인)(취할 취)(술 주)(일천 천)(술잔 상)
流水和琴冷 (유수화금랭)
(흐를 류)(물 수)(화할 화)(거문고 금)(찰 랭)
梅花入笛香 (매화입적향)
(매화 매)(꽃 화)(들 입)(피리 적)(향기 향)
明朝相別後 (명조상별후)
(밝을 명)(아침 조)(서로 상)(다를 별)(뒤 후)
情與碧波長 (정여벽파장)
(뜻 정)(줄 여)(푸를 벽)(물결 파)(길 장)

달빛 아래 오동잎 모두다 떨어지고
서리 맞은 들국화 아직 누른데
하늘이 지척인 듯 누각은 높고
사람은 흠씬 술에 취해 있구나
흐르는 물, 거문고 소리 어울리고
매화 향기 피리 소리 함께 흐르니
내일 아침 님 보내고 나면
내 시름 저 물처럼 끝이 없으리

7언 절구(七言絕句)

송인(送人) - 정지상(鄭知常)
雨歇長堤草色多 (우헐장제초색다)
(비 우)(쉴 헐)(길 장)(둑 제)(풀 초)(빛 색)(많을 다)
送君南浦動悲歌 (송군남포동비가)
(보낼 송)(임금 군)(남녘 남)(물가 포)(움직일 동)(슬플 비)(노래 가)
大洞江水何時盡 (대동강수하시진)
(클 대)(골 동)(강 강)(물 수)(어찌 하)(때 시)(다할 진)
別淚年年添綠派 (별루년년첨록파)
(다를 별)(눈물 루)(해 년)(해 년)(더할 첨)(푸를 록)(갈래 파)

비 갠 긴 둑에 풀빛이 진한데,
남포에 임 보내니 노랫가락 구슬퍼라.
대동강 물은 어느 때나 마를 건가?
해마다 푸른 물결 위에 이별의 눈물만 더하네.

7언 율시

蕭寥月夜思何事 소요월야사하사
(시끄러울 소, 쓸쓸할 소)(쓸쓸할 요)(달 월)(밤 야)(생각 사)(어찌 하)(일 사)
寢宵轉輾夢似樣 침소전전몽사양
(잠잘 침)(밤 소)(구를 전)(구를 전)(꿈 몽)(같을 사)(모양 양)
問君有時錄忘言 문군유시녹망언
(물을 문)(임금 군)(있을 유)(때 시)(기록할 록)(잊을 망)(말씀 언)
此世緣分果信良 차세연분과신량
(이 차)(세상 세)(인연 연)(나눌 분)(과실 과)(믿을 신)(어질 량)
悠悠憶君疑未盡 유유억군의미진
(멀 유)(멀 유)(기억 억)(임금 군)(의심할 의)(아닐 미)(다할 진)
日日念我幾許量 일일염아기허량
(날 일)(날 일)(생각 념)(나 아)(몇 기)(허락할 허)(헤아릴 량)
忙中要顧煩或喜 망중요고번혹희
(바쁠 망)(가운데 중)(요할 요)(돌아볼 고)(괴로워할 번)(혹 혹)(기쁠 희)
喧喧如雀情如常 훤훤여작정여상
(시끄러울 훤)(시끄러울 훤)(같을 여)(참새 작)(뜻 정)(같을 여)(항상 상)

소슬한 달밤이면 무슨 생각 하오신지
뒤척이는 잠자리는 꿈인듯 생시인듯
님이시여 때로는 제가 드린 말도 적어보시는지
이승에서 맺은 연분 믿어도 좋을지요
멀리 계신 님 생각, 끝없어도 모자란 듯
하루 하루 이 몸을 그리워는 하시나요
바쁜 중 돌이켜 생각함이라 괴로움일까 즐거움일까
참새처럼 지저귀어도 제게 향하신 정은 여전하온지요


5언 율시와 7언 율시는 모두 황진이(黃眞伊, 1506 ~ 1567, 한반도 조선시대 대표 기녀)의 시다.
http://www.tufs.ac.jp/ts/personal/choes/etc/kansi/Shans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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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리(楊萬里)
중국 남송 4대 시인 중의 한 사람으로, 시는 속어를 섞어 썼으며, 경쾌한 필치와 기발한 발상에 의한 자유활달한 점을 특색으로 한다. 시의 총편수는 무려 4,000여 편(실제 창작은 2만 수 이상)을 헤아린다.


납전월계(臘前月季)
섣달 월계꽃 앞에서

只道花無十日紅 此花無日無春風
一尖已剝胭脂筆 四破猶包翡翠茸
別有香超桃李外 更同梅斗雪霜中
折來喜作新年看 忘却今晨是季冬
지도화무십일홍 차화무일무춘풍
일첨이박연지필 사파유포비취이
별유향초도리외 경동매두설상중
절래희작신년간 망각금신시계동

단지 꽃은 열흘 붉은 꽃이 없다고 말하는데, 이 꽃은 봄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 없구나.
연지빛 붓 같은 꽃봉오리 피려 하니, 네 가지 꽃받침이 비취색 싹으로 덮였구나.
복숭아와 오얏을 뛰어넘는 향기가 따로 있으니, 눈서리 속에서도 매화와 다투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도 꺾었는데, 오늘 새벽이 섣달인 줄도 잊고 말았네.


소지(小池)
작은 연못

泉眼無聲惜細流 樹陰照水愛晴柔
小荷才露尖尖角 早有蜻蜓立上頭
천안무성석세류 수음조수애청유
소하재로첨첨각 조유청정립상두
Quán yǎn wú shēng xī xì liú, shù yīn zhào shuǐ ài qíng róu.
Xiǎo hé cái lù jiān jiān jiǎo, zǎo yǒu qīng tíng lì shàng tóu
조용히 가녀린 물줄기 아끼며 내뿜는 샘, 맑고 부드러운 바람이 좋아 샘물 위에 드리운 나무그늘.
연(연꽃)은 겨우 새싹을 내밀고 있는데, 그 위에 벌써 잠자리가 올라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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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10 on: November 29, 2021, 01:49:29 PM »
 
The circuit diagram below that Ruslan has revealed is not just a rough drawing, but a precisely arranged circuit diagram.
Only the area circled in red requires a little creative approach.
I don't mean to add or subtract anything, it just means that you need some original ideas to understand the free-generator principle.
The power generation principle that Ruslan had already put into operation several years ago.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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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11 on: November 29, 2021, 02:18:03 PM »
As with Ruslan's generator, there is no way to tell if a solar temple headjet is male or female.  ;D ;D::) ::) ::) ::) 8)


The Original Story of Mulan | Read the Ballad of Mulan in Chinese & English
https://www.youtube.com/watch?v=Q9R-FCESuDA

중국의 용감한 소녀를 소재로 만든 디즈니의 만화영화 "뮬란"은 한시가 원형이다. 11세기에 북송에서 편찬된 "악부시집(樂府詩集)"이란 한시집에 수록되어 있는 "목란사(木蘭辭)"가 그 뿌리다. "뮬란"은 "목란(木蘭)"의 중국식 발음이다. 우리 나라 번역가는 영화의 영어제목을 "Mulan"을 "뮬란"이라고 했지만 영화 속에서도 "뮬란"이라고 발음하지 않았고, 정확히는 "무란"이어야 한다. 언어를 구사하는 직업은 넓은 눈이 필요한데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하는 우리 나라 번역가는 부끄럽다. 아무튼 이 "목란사", 무명씨(無名氏; 작자미상)에 의한 오언고시이다.

木蘭辭
唧唧復唧唧  아이고, 아이고
木蘭當戶織  목란이 문가에서 베를 짠다.
不聞機저聲  그러나 베 짜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唯聞女歎息  다만 아가씨의 한숨만 들린다.
問女何所思  "무슨 생각을 하는가?
問女何所憶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하고 아가씨에게 물어 보았더니
女亦無所思  "별로 생각하는 바는 없어요,
女亦無所憶  무슨 생각도 하지 않아요.
昨夜見軍帖  어젯밤에 징병 명단을 보았는데
可汗大點兵  임금님이 병을 많이 징발하시더군요.
軍書十二卷  명단은 열두 권이나 되고
卷卷有爺名  권마다 다 우리 아버지 이름이 있더라고요.
阿爺無大兒  아빠에겐 큰 자식이 없고
木蘭無長兄  저, 목란에겐 큰 오빠가 없습니다.
願爲市鞍馬  그래서 안장과 말을 사서
從此替爺征  군을 따라가 아빠 대신 원정을 가고 싶습니다"
東市買駿馬  동쪽 시장에서 빠른 말을 사고
西市買鞍[革薦]  서쪽 시장에서 안장과 언치를 사고
南市買비頭  남쪽 시장에서 고삐를 사고
北市買長鞭  북쪽 시장에서 채찍을 사서
旦辭爺孃去  아침에 부모님 곁을 떠나
暮宿黃河邊  저녁에 황하가에서 잠들었다.
不聞爺孃喚女聲  부모가 딸을 부르는 소리는 이제 들리지 않고
但聞黃河流水鳴   다만 황하가 물결치고 흐르는 소리가 들릴 뿐.
且辭黃河去  또 황하를 떠나서
暮至黑山頭  저녁에 흑산 기슭에 왔다.
不聞爺孃喚女聲  부모가 딸을 부르는 소리는 이제 들리지 않고
但聞燕山胡騎鳴   다만 연산에 오랑캐 말이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릴 뿐
萬里赴戎機  만리 먼 땅, 정쟁터에 와서
關山度苦飛  관소가 있는 산을 어렵게 넘어갔다.
朔氣傳金[木斥]  북방의 냉기는 징소리를 울리게 하며
寒光照鐵衣  차가운 달빛은 갑옷을 비춘다.
將軍百戰死  장군은 백 번 싸움 끝에 죽고
壯士十年歸  장사 아까시는 10년 만에 돌아간다.
歸來見天子  돌아와서 황제를 만나뵈니
天子坐明堂  황제는 명당에서 앉아
策勳十二轉  열두 계급 특진의 훈장을 주시고
賞賜百千彊  몇천금의 상금을 주셨다.
可汗問所欲  임금님이 무엇을 바라는지 물어 보시니
木蘭不用尙書郞  목란은 높은 벼스자리를 원하지 않고
願馳千里足  "천리 가는 다리로 달려서
送兒還故鄕  이 아이를 고향에 돌아가도록 내보내 주십시오"라고 대답했다.
爺孃聞女來  부모는 딸이 돌아왔다고 듣고
出郭相扶將  성 밖으로 나가 서로 부축하면서 기다렸다.
阿姉聞妹來  언니는 동생이 돌아왔다고 듣고
當戶理紅粧  문가에서 화장을 했다.
小弟聞姉來  작은 동생은 누나가 돌아왔다고 듣고
磨刀곽곽向猪羊  칼을 갈아 기꺼이 돼지와 양 앞에 섰다.
開我東閣門  자기 집 동쪽 건물의 문을 열고
坐我西閣牀  자기 집 서쪽 건물의 침대에 앉고
脫我戰時袍  자기가 전쟁 때 입은 옷을 벗고
著我舊時裳  자기가 옛날에 입었던 옷을 다시 입는다.
當窓理雲빈  창가에서 머리를 가다듬고
對鏡帖花黃  거울을 보고 화장가루를 바른다.
出門看火伴  문 밖으로 나가 전우들을 만나니
火伴皆驚忙  전우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同行十二年  12년간 같이 행동했는데
不知木蘭是女郞  목란이 여자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雄兎脚撲朔  수토끼는 다리가 앞으로 가지 않고
雌兎眼迷離  암토끼는 눈빛이 멍하다.
兩兎傍地走  양쪽 다 땅을 기어 뛰는데
安能辯我是雄雌  어찌 자기가 숫놈인지 암놈인지를 가릴 수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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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12 on: November 29, 2021, 02:39:33 PM »
 
고대부터 인구쪽수 많은 중국인 뮬란이 선덕여왕처럼 사방지(Hermaphrodite)였다면 역사에 남았겠느냐 개희야.

ЭКС РЕКУПЕРАЦИИ на Тр. Мельниченко.
https://www.youtube.com/watch?v=abNUN1f_jF4

It seems that the experiment of the free generator of the Russian patriots buried in the sun is gradually moving towards the first stage.

If I'm mistaken, I'll correct it any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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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13 on: November 29, 2021, 05:15:39 PM »
장자(莊子) 호접지몽(胡蝶之夢) ::) ::) 8) 8)

昔者莊周夢爲胡蝶(석자장주몽위호접)
옛날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어
栩栩然胡蝶也(허허연호접야)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가 된 채
自喩適志與(자유적지여)
유쾌하게 즐기면서도
不知周也(부지주야)
자기가 장주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俄然覺(아연각)
그러다가 문득 잠에서 깨어나 보니
則蘧蘧然周也(칙거거연주야)
즉 엄연히 자신은 장주였다.
不知周之夢爲胡蝶(부지주지몽위호접)
장주가 꿈에서 나비가 된 것인지
胡蝶之夢爲周與(호접지몽위주여)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된 것인지 몰랐다.
周與胡蝶(주여호접)
장주와 나비는
則必有分矣(칙필유분의)
틀림없이 다른 존재일 것이므로
此之謂物化(차지위물화)
이를 물화라고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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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14 on: November 29, 2021, 05:31:17 PM »
 
Offline Geo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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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apanadze Cousin - DALLY FREE ENERGY
« Reply #13793 on: April 20, 2016, 05:55:26 PM »
Quote
Hi guyz


Tip.
Working with Radiant Energy will require you need to think backwards
instead of conventional way most of the time when it manifests. :)
https://overunity.com/12736/kapanadze-cousin-dally-free-energy/msg481467/#msg481467
 
 
 
Offline Nic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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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apanadze Cousin - DALLY FREE ENERGY
« Reply #13794 on: April 20, 2016, 06:05:20 PM »
Quote
 
  I've even been praying backwards, but it didn't help, either.  I wish that I could sleep at night, just thinking about all this.
  So, Geo, when are you going to show us what you got going? Or are we to just continue guessing backwards?

   Here's another diagram to ponder over.  This one I'm not sure which one of Nelson's devices it represents.
   Thanks, to the person that sent it to me.
   
    Sorry, I'll need to resize it, first. Too big...
   One moment.
   Here it is resized:
https://overunity.com/12736/kapanadze-cousin-dally-free-energy/msg481469/#msg481469
 
 
 
 
 
Nick You have a great advisor, but the wisdom and fighting spirit that doesn't understand him is waning ov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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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15 on: November 29, 2021, 05:52:56 PM »
 
너희는 우리가 내부고발자로밖에 안뵈더냐.
그리볼거 없느니라.

나의 언니가 대한민굴 박살내기 앞서 섭섭치않게 주는 것이니 오해는 말거라.

아빠가 15사단 808특수공작대에서 경험한 투표조작이 이번 대선에서도 있을 거라는 선관위 내부고발자 제보받았다.
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220309&topMenuId=PC&secondMenuId=PCRI03

참고로 아빠는 노태우 강제직인이후 단 한 번도 투표를 좃빠지게 안해봐서 이번 투표도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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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16 on: November 29, 2021, 06:22:21 PM »
대한민굴 여론조사 기관들이 조작한 통계에 맞춰 중국산 도미니언 포렌식 투표검표기가 찍어낸 차기 짜가 대령통은 내 큰 딸이 장담허구 좃빠지게 거덜낼게다. ;D ;D 8) 8)
 

간악한 TV조선이 방송폐지 결정해놓고 안철수에게 연락해서 골탕먹였다. ;D ;D 8) 8)

윤썪렬이 뭘바라고서 9수 했겠냐. ::) ::)
돈 권력 아니겠냐. ::) ::)
게다가 창녀 마누라 더러운 정체 비리 모함 사기조작사건 연루 사실 드러났으면 창피해서라도 자진사퇴 법의 심판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철면피로 일관하며 사이비 무당 천공 말 외에는 불통이다. ;D ;D ;D ;D 8)

그러구도 법을 수호하는 대한민굴 검찰총장이라구 자랑질 좃빠지게 했겠지? ;D ;D ;D ;D ::)

니 창녀 마누라와 대한민굴 대의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냐. ::) ::) 8)
손가락질 탄지신공 구멍나봐야 알겠냐. ::) ::) ::)

이쨋명은 더한 놈이니 생략헌다. ;D ;D ;D
« Last Edit: November 30, 2021, 03:40:35 AM by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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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17 on: November 29, 2021, 06:30:58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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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apanadze Cousin - DALLY FREE ENERGY
« Reply #18578 on: December 01, 2017, 01:19:01 AM »
Quote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https://www.youtube.com/watch?v=aJCSNIl2Pls
https://overunity.com/12736/kapanadze-cousin-dally-free-energy/msg513624/#msg513624
« Last Edit: November 30, 2021, 03:39:33 AM by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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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 Reply #1919 on: November 30, 2021, 04:58:54 PM »
[단독보도] 특종! 쥴리 목격자 또 나왔다! - 김건희가 등장하지 못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3mrCZH7A6Ao

당시 술집에서 일하면서 학비번다는 얼굴 반반한 여대생들 한 참 유행이였던 적이 있었어. ;D ;D 8) 8)

쥴리년도 그 때 6~7년 술집에서 굴렀던게고 이후 산부인과 의사 만나믄서 좀 더 고급콜걸로 업그레이드 된게다.

선관위가 드러난 사실을 감추겠다고 쥴리 이름 유튜브 단속하는 것은 엄연한 월권이다. 8) 8)

분명하게 쥴리 창녀 과거 드러난 이상 아웃이다. 8) 8)
 
보통 회사에 재직 중이면 보건증이 필요없지만 음식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할 때 꼭 필요한 게 바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다. 식품위생법 제40조(건강진단)에 따라 일반 요식업 종사자 또는 유흥업소 종사자는 이를 반드시 소지해야한다. 건강진단결과서 없이 식품 관련 업무를 맡는 것은 불법이며 근로자와 영업자 모두 벌금을 내게 된다.

쥴리가 여대생 콜걸이라 창녀들 필수지참물 보건증도 없었을테지만 혹시 모르니 보건증이 있었나 함 조사해봐라. ;D ;D 8) 8)
« Last Edit: November 30, 2021, 07:29:26 PM by col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