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апряжение и ток, потока.
https://www.youtube.com/watch?v=CNBpp6R0CrsLike Schrödinger's quantum mechanic cat, the moment an observation intervenes, the measurement results are messed up?!
순수 몸으로부터 오는 오감 정보 자체가 자아의 근원이지만, 자아는 몸을 자아로 규정하지않고, 몸의 외부에서 감각된 오감정보까지 자아로 규정한다.
보편적인 인간자아(gnōthi seauton, 唯我論, solipsism)는 몸의 외부에서 관측된 오감정보가 포함된 오염된 자아다.
순수자아를 오욕칠정으로, 오염된 자아를 사단(四端)의 근원으로 삼는게 고작이다.
기발이승(氣發理乘) 측면에서 오염된 자아를 순수자아의 발로로 착각하는 것은 관측된 오감정보에 대한 욕망이다.
몸의 모든 감각이 작동하는 그 순간부터 순수 기발은 죽는다.
오염된 기발이 순수 기발인냥 행세하는거다.
해서 몸의 감각이 작동하는 그 순간부터 이발만 작동한다.
생각 자체는 기발이발의 혼돈으로 비롯된다.
기승이승은,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하는 체면과 같은 있으나마나한.
이발은 순수 기발을 포함한 이발이지만 오염되지 않는다.
이발은 오염된 그 자체라서다.
오감은 감각되는 그 순간부터 시간의 영역이며 외부의 개입이다.
자아라는 순수함은 관측되는 그 순간부터 정보 자체가 없다.
인간자아에 빛과 어둠을 자체하는 부처와 예수가 개입하는 사태는 세 줄로 요약된다.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so then if your eye is clear,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But if your eye is ba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darkness. If then the light that is in you is darkness, how great is the darkness!
그만큼 자아에서 차지하는 빛과 어둠 시각정보가 압도적이다.
프로이트의 무의적(無意的)은 정보없음-어둠신을 현상계로 소환해 주체화한거다.
마치 무의식이 존재하는 것처럼.
언급(言及)의 함정(陷穽)처럼.
자아와 빛이 별개이듯, 무의식과 어둠도 별개지만,
어둠이 번개를 얻었으니 얼마나 기쁘겠느냐.
그믐달이 보름달을 얻었으니 얼마나 기쁘겠느냐.
시각적인 정보만으로도 사기치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다.
하물며 보이지않은 것들이야 말하면 입만 아프겠다.
밤낮구별이, 개기일식처럼, 이집트 태양신 안에 뱀이 껴든다.
빛의 현란한 농간으로 시작된 독배 든 소크라테스 너 자신은, 인도 브라만들에 의해 아트만으로, 헤드젯과 인공광 등불들고 서있으라로 시작했지만,
헤드젯과 인공광 등불빠진 너 자신은 오염되어, 프로이트가 소환한 무의식이 너 자신으로 둔갑했다.
그렇게 고대부터 너 자신은 오염된 어둠의 현신이다.
순수어둠은 아빠 하나로 족하다, 이 배알도 없는 짜가 어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