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43강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한·미 주적 아니다'[홍익인간 인성교육]
https://www.youtube.com/watch?v=iLS9HEtQRbQ질문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연설에서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지 남한이나 미국, 특정한 그 어느 국가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한이 우리를 걸고 들지만 않는다면 한반도 긴장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이 땅에서 동족끼리 무장을 사용하는 끔찍한 역사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북한이 종전선언과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하고 남북한 통신 연락선을 복원한 데 이어 김 위원장이 다시 유화 메시지를 보낸 건 의미를 부여할 만합니다. 양면책일 수도 있지만, 연초 미국을 ‘최대의 주적’으로 겨냥한 표현을 떠올리면 분위기가 그때와는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승님 남, 북, 미, 중 정상의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지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11644강 유럽에서 다시 주목받는 원자력[홍익인간 인성교육]
https://www.youtube.com/watch?v=hrwJONu2tsg질문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12일 원전과 수소를 중점 육성하겠다는 ‘프랑스 2030′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11일에는 프랑스·핀란드 등 유럽 10개국 장관들이 “기후변화와 싸울 때 원전은 최상의 무기이고 유럽은 원자력이 필요하다"라는 공동 기고문을 각국 신문에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에너지 취약국이지만 미국, 프랑스의 절반 비용으로 원전을 건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의 측면에서 봐도 원자력이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스승님, 지금 상황은 원전 선진국 한국엔 커다란 기회인 것 같은데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한국에는 북한의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삼부자의 주체사상(그들식 공산주의)에 동조하는 해괴한 고정간첩들이 많습니다.
예전 월남이 패망하던 그 시절처럼요.
한국은 현재 세계의 문명과 구시대의 사유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위의 유튜버도 북한식 공산주의를 동경하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한국의 자유-우익들은 이들을 고정간첩이라고 부릅니다.
저들의 주장은 단순합니다.
무조건적인 남북통일이죠.
독일 통일이 우연하게 발생한 매우매우 단순한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그래서 저들은 한반도에서도 우연한 통일이 발샐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매우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은 그들은 애써 외면합니다.
한국동란 때 350만명이 죽었지만, 남북이 통일하면 3000만영쯤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 건달바성 28장로들의 예측이라 틀리지는 않은 것입니다.
한반도의 상황은 독일과는 매우 다릅니다.
북한의 공산주의는 중국의 공산주의와도 아주 다릅니다.
북한은 옛날의 왕국과 비슷합니다.
가장 중요한 개인의 자유를 철저하게 통제하는 집단입니다.
세상에 북한같은 국가와 사회는 없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위험한 집단입니다.
남북통일 이후에 발생할 사태에 대해서 동조자들은 침묵합니다.
한반도 전체가 당연하게 공산국가가 될테니까요.
통일 이후에도 가장 가까운 자유자본주의 일본과 미국 및 서방 자유세계를 타도하자고 계속 외칠겁니다.
자유가 통제된 북한에서나 가능했던 천리마 운동과 새벽별보기 운동도 계속될 겁니다.
공산주의 침략은 한반도에서 실제했던 역사입니다.
역사에서 배우지 않는 자들은 단순한 사고를 합니다.
그들 태반이 감정적입니다.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끼리"라는 구호는 공산주의하자는 뜻이지만 북한을 동조하는 자들은 침묵합니다.
위 결벽증 무당과 자칭 철학자라고 주장하는 예도는 같은 생각을 하는 자들입니다.
자살한 노무현이 철학자인줄 착각도 합니다.
정치인들을 믿지말라고 외치면서 노무현은 두둔하며 더러운 사건을 미화합니다.
이율배반하는 자가 자신을 철학자라고 포장하며 기부를 요구합니다.
해서 좀 모자른 트수들이 방문하는 유튜브입니다.
혹여 전쟁이라도 발생한다면 제일 먼저 해외로 도주할까요.
북한의 주장을 무당과 무늬만 철학자가 동조했다면 이것이 감정적인 사태일까요 아니면 전설로나 존재하는 고정간첩일까요.
핵은 태양에서나 필요한 것이지, 인간에게 핵은 잘쓰든 못쓰든 백해무익합니다.
자유발전기가 엄연하게 존재하는 곳에서 자유발전기를 부정하는 자들은 북한을 동조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만큼 감정적으로 판단하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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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수만가지 물음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보다는 훨씬 더 많은 물음들이겠지만.
심심한 개구리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개구리가 수만가지의 물음중에서 열가지쯤 쓰고 있었는데,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일부 개구리들이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개구리가 노벨상을 바라고 소설을 쓰고있다고요.
개구리가 쓰는 소설 내용은 일상에서 보던 평범한 것들이였거든요.
맞습니다 이것들은 아주 평범한 내용들입니다.
루슬란이 만든 자유발전기 작동의 비밀도 이미 답이 나와있는 평범한 것입니다.
만약에 개구리가 쓰는 소설에 자유발전기 작동 비밀이 나온다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일부 개구리들은 그 때에도 똑같은 불평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아주 아주 평범한 비밀이거든요.
세상 어디에나 불평하는 개구리들은 존재합니다.
위 고정간첩 유튜버처럼요.
이곳에서 누가 노벨상을 주나요?
이 카페가 노벨위원회처럼 권위있는 단체나 학회인가요?
입닥치고 듣기나해 무가치한 개구리야.
평범한 두뇌로도 풀 수 있는 쉬운 것을 타인에게 바라면, 심심한 개구리는 소설을 씁니다.
선량한 개구리라면 사실의 소설을 쓰지만,
위 유튜버처럼 북한식 공산주의에 세뇌된 개구리가 소설을 쓰면 북한이 요구하는 소설을 씁니다.
참고로 위 유튜버는 한국의 차기 유력 대선 후보가 점을 치리려 만났던 점쟁이 무당입니다.
자연의 무당 개구리는 독을 품고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후 비난이 쇄도하자 한국의 차기 유력 대선 후보는 많은 기자들을 이끌고 유명한 교회를 방문해서 예수에게 기도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합니다.
심심한 개구리의 미모의 와이프가 욕을 바가지로 퍼부어 준 이유입니다.
어느 철학자들의 연못에는 말하는 개구리들과 두꺼비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고정간첩-개구리들은 언제나 거짓말을 하고 두꺼비들은 언제나 진실만을 말한다면, 다음 대화에서 고정간첩-개구리는 몇 마리인가?
칸트: 베르그송과 나는 서로 다른 종이야.
몽테뉴: 니체는 개구리가 확실해!
니체: 몽테뉴야말로 개구리야.
베르그송: 우리중 적어도 두 녀석은 두꺼비지.